2009년 12월 17일 목요일

"구해줘"

제목과 기욤뮈소라는 작가의 책을 읽고 싶다는
두가지 이유의 끌림^^
"책을 펼쳤을 때보다 책을 다 읽고 덮었을 때
 더 큰 행복감을 느끼길 희망한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정말 처음 보다는 중간부터
빠른 속도로 읽게 된 책 구 해 줘!!
어떤 책들은 책이 너무 좋아서 일부러 영화나
드라마를 보지 않았었다.
근데 이 책은 영화에 더 어울릴듯한 내용이란 생각이 든다..
영화로 나온다면 꼭 보고 싶다는 생각과
 결말을 알아버린 아쉬운 마음이 동시에 든다
프랑스 작가 답지 않은 그래서 묘하게 흥미로운...
아무리 생각해도 영화에 어울릴만한 스토리야~~~~
말을 머리속으로 여러 떠올리며.

요시토모나라의 그림 괜찮지? 라는 제목만큼이나 끌렸던 제목
"구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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