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PFEST이란 Eerie Taiji People Festival(기괴한 태지 사람들의 축제)이라는 의미로,
그 중 가장 눈이 가는 밴드는 역시나 Limp Bizkit이다. 국내에도 나를 포함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고 이미 한번의
내한 공연을 하기도 하였으며 ‘Take a look around’란 곡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메인 테마곡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NIN과 Limp Bizkit의 사이가 안좋고 NIN이 먼저 출현이 확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기사를 보고도 진짜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홈페이지 확인결과 진짜였다.
개인적으로 웨스 볼랜드의 원숭이 메이크업과 강력한 포스가 느껴지는 렌즈 그리고 그의 퍼포먼스를 좋아라 한다.
3집 후 탈퇴하면서 Limp Bizkit는 나의 관심 밖으로 밀렸었지만작년 말 다시 합류하여 기대가 크다!!
킨 역시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밴드이다. Radiohead의 대를 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보컬 탐 채플린은 생김새와
다른 감미로운 목소리와 립싱크를 하는 듯한 라이브 실력…...
영국 최고의 앨범 Top20의에 1, 2집 두 개의 앨범이 올라가 있을 정도로 영국에서의 인기는 대단하다.
정말 엄청난 밴드임에 틀림 없지만 한국에선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Everybody's Changing’
이 노래를 들어본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던 노래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락하면 떠오르는 일렉기타의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고 피아노 연주가 주를 이루어 락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주저없이 추천해주고 싶은 밴드이다. 그런 밴드가 한국에 내한을 한다니!!...
들어가는 엄청난 거물이다. 또한, 마릴린 멘슨을 키워낸 사람이지만 국내 인지도가 세 밴드중 가장 낮다.
NIN은 섹스, 마약, 범죄, 폭력에 대해 노래하기 때문에 국내 방송에는 그들의 음악을 접할 기회가 극히 드물다.
게다가 비주류인 락에서도 한국인 정서와 잘 맞지 않는 어더스트리얼이라는 장르를 하고 있어
국내엔 인지도가 낮은 것 같다. 하지만 실력만큼은 최고가 아닐 까 싶은데……
역시 우리의 대장 서태지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만한 라인업이다…
아직 모든 라인업이 공개가 되지는 않았고 사정에 따라 취소가 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국내에선 보기 힘든 거물들이 한자리에 서다니……. “야 우~~”
그러나
“아 휴~~~~~~~” 한숨이 절로 나오네!!
친구들한테 같이 가자는 소리도 함부로 못하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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